:: echopiano 피아니스트 조은아 :: - Essayist

역사의 흐름
| 2019·08·30 02:18 | VOTE : 67
방송국의 시청자위원으로 활동한지 8달째, 동석할 때마다 다이나믹 코리아의 격동을 체감한다. 지난 달만해도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뉴스들이 방송현장을 치열하게 관통하는 것이다.

역사의 흐름을 누군가 바다에 빗대었다. 사건사는 표면으로, 물속은 국면사로, 밑바닥은 구조사로, 그렇다면 이 시국의 분망한 혼란은 무엇으로 이해해야 할까. 언젠가는 흩어질 해수면의 파도에 불과할까. 아님 밑바닥까지 가라앉을 구조적 대세일까.

한 달 후만 되어도 깨닫게 되겠지, 거친 조류를 앞장서 타고 넘는 이들이 역사를 증명한다.
45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엄두가 나지 않았을 한량의 일, 빵을 굽는다. 20·12·16 95
44   중독성 19·09·14 225
43   장담그기 18·02·25 198
42   자다가 봉창, 부르기뇽 21·03·23 180
41   오스모 벤스케는 왜 바이올린군을 양쪽 날개로 분리했을까 20·02·17 155
  역사의 흐름 19·08·30 205
39   역사를 공연과 잇고, 공연을 관객과 잇다. 18·08·17 422
38   비켜줄래? 18·03·26 268
37   북북동 20·03·16 161
36   벌레의 포월 19·08·19 194
12345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GGAMBO